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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의전당 소소살롱, 문예위 문장의 소리와의 특별한 콜라보, 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11.26)

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
문장의 소리 x 소소살롱 콜라보 프로그램 개최



 

프로그램명    이영주 & 구태우의 소소살롱
일시 및 장소   2022년 11월 26일(토) 오후 2시 / 음악당 리사이틀홀
러닝타임   100분                   티켓가격      전석 33,000원
출       연    호스트 시인 이영주               게스트 작사가 구태우               스페셜게스트 싱어송라이터 강백수

한 달에 한번,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과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열고 있는 소소살롱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 문학 지원 사업인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와 함께 콜라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서로 다른 개성과 직업을 가진 세 명의 시인이 출연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호스트인 이영주 시인을 필두로,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현우 시인과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백수 시인, 세 사람이 함께 시와 노랫말을 창작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작업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예술가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작품 이면의 삶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 나눌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111월에 개최된 최진영 & 강아솔의 소소살롱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및 연출과 구성을 담당하는 스태프 전원이 현직 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직접 대담 주제와 구성, 기획에 참여한다는 것 특징이다.
 
이번 대담의 주제는 영주와 태우 사이, 본래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던 두 시인이 어떻게 각자의 창작 여정을 걸어왔고, 또 어떤 방식으로 시와 노랫말을 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작업 예시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하는 강백수 시인의 노래와 연주를 통해,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창작자들이 어떻게 경계를 넓혀가며 창작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소소살롱문장의 소리모두 지금까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예술인과 그들의 작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 역시 실시간 관객과의 대화, 작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이 예술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콜라보는 그간 문장의 소리를 애청했던 청취자들에게는 공연장에서 목소리의 주인공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반가움을, 소소살롱을 찾았던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창작자를 알아가는 기쁨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소살롱>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예술가와 관객의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이 시기 예술가와 소소하고 소탈하게 이야기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대담 프로그램이다. 2020년 11월부터 예술계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가 및 크리에이티브 스태프 등을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관객과 유쾌하고 다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리사이틀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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